![이재용 부회장 [뉴스1]](/news/photo/202101/29967_32047_652.png)
[월스트리트경제TV]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삼성 전 임원들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등법원에서 열리는 '국정농단'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.
이날 서울고법 형사1부(정준영 재판장)는 뇌물공여 등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하면서 함께 재판에 넘겨진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장(부회장)과 장충기 전 미래전략실 사장에게도 각각 징역 2년6월의 실형을 선고해 모두 법정구속 됐다. (서울=뉴스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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